20180331 과천청사 - 사당

Posted by canonfd 月火水木金土...山 : 2018. 4. 4. 05:40

 

 

 

 

봄인데...

가족산행후 내려와서 저녁먹기로 하고

동네 뒷산 관악산으로...

 

 

 

벚꽃이 확 !!

터질 날이 며칠 안남았다.

 

 

 

과천 경찰서 지나 주차장 옆길로 올라간다.

 

 

 

오호...

이제 진달래도 피기 시작한다.

 

 

 

 

우중충하던 갈색 산이

이제 좀 볼만해지네. ㅎ

 

 

 

 

 

 

 

 

 

 

 

연주대 몇백미터 남기고

식당자리에서 컵라면에 김밥으로 점심.

 

 

 

 

 

 

 

 

 

 

 

 

이제 얼마 안남은 연주대.

 

 

 

 

 

 

 

 

정상에서 사당쪽으로 하산한다.

 

 

 

 

 

 

 

 

 

 

 

 

 

 

 

 

쉬엄쉬엄 오르내렸더니

시간이 많이 흘렀네.

 

 

 

딱 저녁시간이 되었쓰...

 

 

 

 

 

 

 

  

20180325 북한산 12성문

Posted by canonfd 月火水木金土...山 : 2018. 3. 25. 20:33

12성문.txt

 

시구문(180m) - 북문(430m) - 백운봉암문(700m) - 용암문(580m) - 대동문(540m) - 보국문(567m) -

대성문(626m) - 대남문(663m) - 청수동암문(694m) - 부왕동암문(521m) - 가사당암문(488m) - 대서문(165m)

 

 

 

오늘 북한산성12문 하기로

지난달에 성희하고 얘기했는데

어제부터 미세먼지 나쁨... ㅡㅡ;;


언제 또 날짜를 잡나??

4호선 동작역에서 성희를 만나

구파발역, 8772번으로 산성입구에서 내려서

효자파출소까지 한정거장 걸어간다.


아우... ㅡㅡ;;

하늘 뿌연거 보소.

여기서 원효봉도 안보이네.

 

 

 

효자구판장에

엥...?

승한이가 있네??


오늘 '참좋은 멀티클럽'에서 원효, 염초릿지 하기로 했댄다.

뱃살은? 물었더니

어제 산행후 오늘은 힘들다고 안나온다고...


뱃살... 이제 늙었군. ㅋㅋ

 

 

 

 

 

1번 시구문

09:54

 

 

 

 

올라가는 동안 목이 막 칼칼하다. ㅡㅡ

연신 기침으로 침좀 뱉어내는데

눈까지 뻑뻑.

 

 

 

 

 

 

 

먼지 가득낀 날이지만

그래도 순광의 하늘은 파랗네.

 

 

 

 

 

 

2번 북문

10:37

 

 

 

 

 

 

상운사 빠지는 길로 해서

 

 

 

 

 

 

대동사로 내려온다.

한 20분 이상은 SAVE.

 

 

 

 

 

 

3번 백운봉암문

11:45


시구문에서 시작해서

백운봉암문(위문)까지 오면

얼추 50%는 했다. ㅎ

 

 

 

 

 

 

 

 

 

 

4번 용암문

12:15

 

 

 

 

 

 

대동문 공터에 가면

국립공단직원이 술먹는거 단속할까봐

산성옆 솟을바위뒤에서 점심 먹고간다.

여기 자리 좋으네.

 

 

 

 

 

 

5번 대동문

13:29

 

 

 

 

 

 

 

6번 보국문

13:40

 

 

 

 

7번

공사중... 대성문(14:00) 지나

 

 

 

 

8번 대남문.

14:06


이제 2/3 는 왔쓰이.

 

 

 

 

9번 청수동암문

14:15

 

 

 

 

 

 

 

 

 

 

 

 

 

10번 부왕동암문

14:49

 

 

 

 

 

 

 

 

 

 

 

 

 

 

 

11번 가사당암문(15:37)에서

 

 

 

국녕사로 내려간다.

 

 

 

 

산성계곡 닿기전

국녕사길 끝무렵 작은 계곡물에

발 닦고 땀 씻고...


계곡물이 지난주 보담 훨씬 덜 찹네.

 

 

 

 

 

 

12번 대서문

16:24


문에서 문...

시구문에서 대서문까지 딱 6시간 반.

 

 

 

배고픈데...


연신내에서 순대국에 빨간딱지 각 1병으로 끝. 

 

 

 

 

 

 

 

 

  

 

 

 


11시 넘어 도봉산역에 내린다.

 

 

 

 

광륜사 담벼락 옆으로 다락능선에서

오늘은 안개바위 아래로 가보자.

 

 

 

오늘 시산제하는 산악회가 많으이.

 

 

 

 

 

은석암 뒤로 미륵암...

 

 

 

 

전망데크 지나

 

 

 

 

 

 

방호진지 지나

 

 

 

'10휴식처' 이정표 바로 옆에

 

 

 

'출입금지', '낙석위험' 표지가 있네.

그 뒤로 보이는 바위가 안개바위...

 

 

 

금줄 넘어서 바위 앞에까지 가봤더니

지금 신발로는 안될거 같네.


그냥 가던 길로 가자고...

 

 

 

 

 

 

 

 

 

 

 

 

 

포대능선 정상에서 점심 먹고

 

 

 

 

신선대 아래 지나...

 

 

 

 

 

 

 

오늘은 우이암, 원통사, 우이동입구까지 가기로...

 

 

 

 

 

 

 

 

봄 되니 바쁘네... 119헬기.

오늘 두번째인데... 이번엔 수락산쪽에서 부상인가벼.  

 

 

 

 

 

 

 

 

 

 

 

 

 

 

 

 

  

 

 

 

성재가 커피 갈아놨다고...

구파발에서 만나 산성입구로 간다.

오늘 낮부터 날씨가 풀린다고 해서

두꺼운 겉옷은 놔두고 왔다.


춥지도 덥지도 않고 날씨는 딱 !! 일쎄.  

 

 

 

 

산성입구에서 계곡쪽으로...

그제 적지않게 내린 비로

계곡은 여름 장마철에 못지않다.

 

 

 

 

 

초입에 한참 앞서 잘 올라가던 성재.

 

 

 

 

 

ㅋㅋㅋ

아니나 다를까.

겨우내 댓달 산에 안오더니 기력 탕진.

 

 

 

 

 

백운봉암문 아래서 산성으로 돌아갈까 했더니

마저 백운대까지 가자 한다.

오기발동... ㅎㅎ


난 2주전에도 갔다왔는데...

 

 

 

 

 

 

 

 

 

 

 

정상부엔 산객들이 인증사진 줄을 서있어

 마당바위까지로 정상을 갈무리하고

 

 

 

밥먹으러 그...

아래쪽 바위틈으로 들어간다.

 

 

 

 

 

 

 

 

 

 

밥먹고 좀 쉬려고 하니

구름에 해가 가리우며 바람이 솔솔... ㅡㅡ;;


그냥 자리 떠야겠다, 야.

 

 

 

 

 

 

 

 

시간이 얼마 안되

산성쪽으로 돌다가 내려갈거인데 

 

 

 

 

 

 

 

 

북한산대피소쪽에서 내려가면

얼추 시간이 맞겠다.

 

 

 

 

 

중성문 옆에서 계곡물에 발 한번 담궈 봤는데

흐미... 10초를 못버티겠어.

 

 

 

 

 

 

겨우내 못들른 효자정에 돼지고기로 뒤풀이.

 

 

 

사장님은 몇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 듯...

불로초를 드시나 ??  ㅎㅎ

 

음주산행 금지가 9월 12일까지는 계도기간이랜다.

중청대피소에서 한번은 쏘주한잔 할수 있겠다. 

 

 

 

 

 

  

 

 

 

경칩도 지났겠다...

아파트 진입로의 벚꽃나무들도 나날이 물이 오르고 있다. ^^

 

 

 

 

수유역 4번 출구에서 '강북01' 버스 승차.

종점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오늘은 순례길구간, 이준열사 묘역쪽으로 해서

진달래능선, 대동사길.

 

 

 

 

산객들 대부분이

왼쪽 아카데미탕방소로 올라가서

이길은 참 한적한 길인데...

 

 

 

 

 

진달래능선 만나는 갈림길에다

 

 

 

게다가 오늘부터 봄날씨... 등산객이 확 늘었다.

 

 

 

 

대동문 너른터에

이런저런 산악회들이 가득...

 

 

 

 

 

 

 

보국문 지나
겨우내 성벽 안쪽의 찬바람이 불어 찾지못했던 내 점심자리도 

이제는 머물수 있으이.


그런데 이렇게 팩소주 꺼내놓고 밥먹는것도 오늘이 끝일세..

다음주부터는 생수병에 소주 담아와서 몰래먹어야 하네. ㅡㅡ;;

 

 

 

 

 

 

 

 

 

 

 

 

 

 

 

 

 

 

 

 

 

비봉쪽 그늘도 이제는 눈이 다 녹았을테니

한번 올라간다.

비봉꼭대기 이런데서 밥먹으면 될듯도 한데... ㅎㅎ

 

 

 

 

 

 

 

 

 

 

 

 

 

 

 

연신내로 내려와 참새방아간을 갔는데...

 

 

 

봄 등산객이 늘어나서인지

오늘은 가게에 손님 많네.

 

단골가게가 장사 잘된다는건 흐뭇한 일... ㅎ

 

 

 

 

  

 

 

 

 

저녁에 장례식장을 가야해서

시간 맞춰 올라갔다가 오기로...

 

엊그제 내린 눈이 많이 녹았을려나?

백운대 한번 가보자고.

 

구파발에서 8772번타고 산성입구로 가는 중

차창밖으로 백운대.

 

 

 

오늘 날씨

포근하다 하더만

진짜 그러네.

 

 

 

 

 

 

무량사 쯤에서

겉옷 벗고간다.

오늘 진짜 봄날이네 그려.

 

 

 

 

 

보리사 지나 대동사 가는길엔

그늘쪽은 눈판이 아니라 얼음판이다.

 

 

 

 

 

 

약수암 아래 휴식처에서

물한모금 마시고...

 

 

 

 

 

 

 

 

백운봉암문 지나

 

 

 

 

백운대 한번 올라본다.

 

 

 

 

 

 

 

오늘

여기도 바람이 없네. ^^

 

 

 

 

 

 

 

백운대 정상엔

인증사진 줄이 한참이라... ㅡㅡ;;

여기까지가 정상이라 친다.

 

 

 

 

 

성벽위 너른 곳에 자리잡아 점심.

 

자리도 편안하고

햇볕도 따땃...하고

 

 

 

 

 

 

산성 주능선 따라가다가

시간맞춰 내려갈건데

 

 

 

 

 

 

 

눈 쌓인것좀 보소. ㅎ

 

 

 

 

 

 

 

 

 

 

노적봉 지나 용암문 가는길에

등산로에 떨어진 소나무 가지들...

 

잔뜩 쌓인 눈덩이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부러져 버렸네.

 

소나무야

 四時四철

많이 갖고 있음을 자랑마라.

여기 어디 단풍나무, 신갈나무 가지가 부러졌더냐?

때로는 버릴건 버리는 것이 낫지 않겠냐?  

 

 

 

 

 

 

 

 

여기 용암문에서 내려가면 얼추 시간이 맞겠다.

 

그런데 내려가는 길이... ㅡㅡ;;

 

 

 

완전 급경사에 얼음판이네.

 

오늘 하산길 잘못 골랐쓰.

산성계곡쪽으로 내려가야 하는건데...

 

 

 

 

 

 

 

봄은 벌써

계곡 얼음판 아래까지 다 와있네. ㅎ

 

 

 

 

 

  

 

 

 

겨울잠 자는 반달곰 한마리 깨웠다.ㅋㅋ

오늘 삼일절날 성재곰하고 도봉산 냉골을 가려다가

어제 비오는 바람에 계획을 바꿔

북한산으로 가기로 한다.


10시반 연신내역에서 삼천사로...

 

 

 

이야...


산위쪽으로는 눈이 잔뜩 쌓였네.

 

 

 

어제, 비도 많이 와

계곡은 여름처럼 콸콸콸...

 

 

 

 

지난 일요일처럼

부왕동암문으로 가기로...

 

 

 

 

하늘 파랗고

설경 좋고... ㅎㅎ

 

 

 

 

오늘 이런날

집에서 뒹굴뒹굴 했으면

어쩔뻔 했냐고... ㅎ

 

 

 

 

 

 

 

부왕동암문 왔는데...

오늘은 성벽바깥쪽도 찬바람이 분다. ㅡㅡ

며칠전은 봄이었는데 

오늘은 한겨울...


여기선 밥 못먹겠다.

조금 더 가서 자리 좋은데서 먹기로...

 

 

 

 

 

 

 

햐... 저기 북한산 주봉우리들...

멋지네.

 

 

 

 

골에는 바람에 쓸려내린 눈이

한뼘도 넘네그려...

 

 

 

 

 

 

 

 

햇볕좋고 바람없는 능선 왼쪽편은

비탈진곳 뿐이고

 

 

 

 

 

 

 

 

 

 

 

 

 

 

 

 

 

 

 

 

 

 

배고픈데...

마땅한 자리가 없어

대남문까지 가기로 한다.

 

 

 

 

 

 

 

나무엔 상고대가 아니라

얼음꽃이 폈다.

 

 

 

밥먹고...

 

 

 

 

문수봉쪽으로 가서 설경 보기로 한다.

 

 

 

 

 

 

 

 

 

윽...

문수봉 바람... ㄷㄷㄷ

 

 

 

 

 

 

 

 

 

 

 

 

 

 

쌩쌩 바람에

눈가루가 날려 뺨을 때린다.

입이 얼을 판... ㅡㅡ

 

 

 

 

 

 

 

 

 

 

 

 

 

통천문 지나고

 

 

 

 

승가봉까지 오르니

 

 

 

 

 

 

이제는 편안한 길...

 

 

 

 

눈이 이렇게 많이 쌓인 줄 알았으면

고어텍스신발 신고오는건데...

이런줄 알았나?


신발이 젖어 발이 축축...

 

 

 

 

 

 

 

 

뜨끈한 순대국으로 마무으리...


오늘 北漢山 雪景,

최고였쓰... ㅎ

 

 

 

 

  

 

 

 

여자 컬링 결승 보느라...

후구인데도 득점을 못하고 한점씩 뺏기더니

7엔드에서 3점이나 줘버렸다.


결승 오기까지 진짜 잘했는데... 부담감이 너무 컸나보네... ㅡㅡ;;

더봐봐야 결과는 나온거고

산에 가려고 자리털고 일어선다.


아쉬움이 무척 크지만

골프의 박세리, 피겨스케이트의 김연아처럼

김은정(김영미) 키드들도 생겨날수 있는

밑거름이 되리라. ㅎ


다음주에 여러번 갈수 있으니...

오늘 산은 짧게 갔다오자.


삼천사에서 올라서 되는대로 가다가 내려올거임. 

 

 

 

오후로 넘어가는 시간인 것도 있지만

이제 살짝 부는 바람도 봄기운이 잔뜩... ^^


기모바지, 기모티 벗어버리고 오길 잘했다. ㅎ

 

 

 

 

 

 

늦긴 늦었네.

내려오는 산객들만

한번씩 마주친다.

 

 

 

 

 

늦게나온 터라 배가 살살 고프지만

오르막길인데

부왕동암문까진 올라가서 먹어야지?

 

 

 

 

겨우내 땡땡얼은 이 계곡도

얼마 안있어 봄비 한방이면 생명이 끝... ㅎ

 

 

 

 

 

 

 

 

 

 

 

아우... 속쓰려.

밥 먹고 가세.

 

 

 

 

북한산에서

얼음이 가장 늦게 녹는 쪽 한군데...

의상능선의 나월봉부터 715봉까지다.


성문을 지나치자마자 얼음판이 똭 !!!  

 

 

 

 

 

 

 

 

 

 

 

 

 

 

 

 

 

 

 

 

 

 

 

 

더 가봐야... ^^

오늘은 그냥 대성문에 평창동으로 내려가기로 한다.

 

 

 

 

 

 

 

  

20180218 칼바위 - 불광사

Posted by canonfd 月火水木金土...山 : 2018. 2. 23. 22:31

 

 

 

설연휴 끝날인데...

일주일에 목요일 하루 쉬는 충식이가

자기네 매장 리모델링 한다고 한참 쉰다고 해서

몇년만에 같이 산에 가기로 한다.

어제 도봉산 같이 갔던 만권이랑 셋이서 북한산 가기로...


충식이랑은 10시 반 4호선내, 만권이는 11시 길음역에서 만나서

칼바위지킴터로 간다.

 

 

 

 

 

이제 다음주쯤 되면

두꺼운 바지는 벗어두고 와야겠다.

올라가는데 땀이 꽤나 나네.

 

 

 

 

바위 많은 칼바위길이 싫다고

투덜대는 만권이. ㅋ

 

 

 

 

칼바위끝 포토존에서

셋이서 사진 한장.

 

 

 

 

 

 

 

 

 

 

성벽 지나가면 눈 많이 있고 쌀랑할거 같아

그 앞에서 점심 먹고 간다.

 

 

 

 

 

 

이쪽 쌓인 눈은 봄비가 한번 내려줘야 녹을듯 한데

이제 성벽 안쪽도 그다지 춥지않다.

봄이 코 앞... ^^

 

 

 

 

 

 

 

 

 

 

 

 

 

대남문에서

만권이는 문수봉 안가고 청수동암문에서 내려간다 해서 

충식이랑 둘이 문수봉 넘어가기로...

 

 

 

 

 

 

 

 

 

 

 

 

 

 

의상능선 끝 715봉쪽인데...

날 풀리니까 바로 119 헬기가 뜨기 시작한다.

 

 

 

 

 

 

 

 

 

내가 맨날 얘기한다고, 순대국 먹으러 왔다.

만권이 왈...

망우동 우림시장 순대국이 더 맛있기는 한데...

여기 진짜 푸짐하네.

 

 

 

 

 

 

  

20180217 냉골 - 성도원

Posted by canonfd 月火水木金土...山 : 2018. 2. 17. 21:53

 

며칠전

다 가는 겨울에 눈이 내렸다.

서울은 안왔는데 광주는 꽤 내렸네.

출근길에서...

 

 

 

 

만권이 하고 냉골을 가보려고

도봉산 환승주차장 뒤로 돌아간다.

뭐... 냉골 바위들 다 우회 할꺼니깐...ㅎ

 

 

 

오늘도 하늘 참 좋으네.

 

 

 

 

 

 

갈림길에서 10휴식처쪽으로 좌회전

 

 

 

 

냉골내약수터 두개 지나고

 

 

 


여기서 능선 올라가는 오른쪽 말고

왼쪽 계곡쪽으로 직진

 

 

 

냉골 첫바위다.

 

 

 

 

 

 

 

 

 

 

 

 

 

 

미륵암 위에서 밥을까 했으나...

 

 

 

 

 

바람이 꽤나 불어와서 포기 

 

 

 

다시 계곡으로 내려와

자리 잡는다.

 

 

 

 

 

 

 

 

 

 

 

 

 

여기 진지 지나고 있는 이정표에서

금줄 넘어가야 안개바위가 있는데

그냥 지나쳐버렸다.

다음에 다시 찾아봐야 할듯...

 

 

 

 

 

 

 

 

 

 

 

 

 

 

 

 

 

오늘 깜빡하고 계란을 안 갖고와서리...

너 줄게 없네.

 

 

 

신선대 아래에서 성도원으로 내려가기로...

 

 

 

 

 

 

 

 

 

'영수네 감자국'집에서 하산주 한잔...

내일을 몇년만에 충식이도 같이 북한산행을 하기로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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