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인데...
가족산행후 내려와서 저녁먹기로 하고
동네 뒷산 관악산으로...
벚꽃이 확 !!
터질 날이 며칠 안남았다.
과천 경찰서 지나 주차장 옆길로 올라간다.
오호...
이제 진달래도 피기 시작한다.
우중충하던 갈색 산이
이제 좀 볼만해지네. ㅎ
연주대 몇백미터 남기고
식당자리에서 컵라면에 김밥으로 점심.
이제 얼마 안남은 연주대.
정상에서 사당쪽으로 하산한다.
쉬엄쉬엄 오르내렸더니
시간이 많이 흘렀네.
딱 저녁시간이 되었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