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국회에 예산안 기조 연설을 하러가면
아무리 미워도 그래도 얘기 듣고
박수 한번 쳐주는 것이 대화와 타협의 기본인데..."
이 무슨 개소리를 하는 거냐?
이전 노통, 문통도 기조 연설하러 국회에 오면
니들이 야유하고 뒤돌아 앉고 야유하고 그랬다. 임마.
입만 열면 거짓말에
게다가 부하들한테 책임을 떠 넘기냐?
아무리 시장바닥 양아치라 해도 너처럼은 안한다.새꺄.
남자가 가오가 있지. 개뿔.
쥐뿔없는 나같아도
"부하들은 잘못 없습니다, 제가 한일이니 저만 처벌해주십시요." 하겠다. ㅆㅂ
에휴, 구질구질 쪼잔한 새끼.
저런 간장종지보다 작은 그릇을 가진 놈이
뭘 하겠다고. 끌끌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