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넘어 도봉산역에 내린다.
광륜사 담벼락 옆으로 다락능선에서
오늘은 안개바위 아래로 가보자.
오늘 시산제하는 산악회가 많으이.
은석암 뒤로 미륵암...
전망데크 지나
방호진지 지나
'10휴식처' 이정표 바로 옆에
'출입금지', '낙석위험' 표지가 있네.
그 뒤로 보이는 바위가 안개바위...
금줄 넘어서 바위 앞에까지 가봤더니
지금 신발로는 안될거 같네.
그냥 가던 길로 가자고...
포대능선 정상에서 점심 먹고
신선대 아래 지나...
오늘은 우이암, 원통사, 우이동입구까지 가기로...
봄 되니 바쁘네... 119헬기.
오늘 두번째인데... 이번엔 수락산쪽에서 부상인가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