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재가 사패산 한번도 안가봤다는데...

회룡역에서 만나

사패산을 가기로 한다.

 

10시 40분 회룡역.

 

 

 

오른쪽으로 돌아

주민센터끼고 좌회전 직진.

 

굴다리 통과 

 

 

 

호암사 오르막 포장길이다.

 

초입부터 힘빠지는 구간... ㅡㅡ

 

 

 

호암사 입구에서

이제 산으로 들어선다.

 

 

 

일단 산에 들어서면

등산로는 흙길과 바위길

아기자기 재미있다.

 

 

 

다음주에 진달래능선을 가면

좀 볼만하려나???

 

 

 

사패산 다 왔는데...

 

 

 

성재의 정상석 인증사진은 못찍겠다.

줄을 길게 서 있어가지고... ㅋㅋ

 

 

 

정상 봤으니 가세.

 

지금 12시가 넘었으나 

점심은 회룡 400 계단 넘어서 먹기로...

 

 

 

회룡 400 계단

 

 

 

등산로 왼쪽편 좋은 자리 하나 찾아

점심 먹고 좀 쉬다 간다.

 

 

 

신선대 지나 용어천으로 하산...

 

 

  

 

 

 

 

저녁에 모임이 있으니
느즈막히 나선다.

 

이제 하루 이틀이면 벚꽃이 피기 시작하겠다.

꽃봉오리가 터지기 직전...

 

 

 

산성입구로 들어선다.

 

목적지는 어디로??? 

 

 

 

진달래

 

 

 

개나리

 

 

 

생강나무...

 

이꽃 저꽃 피기시작한다.

 

 

 

중성문에 다와가는데...

지나가는 누가 잡는다.

보니 고3때 같은 반 심재현.

 

 

 

용학산 뒤편으로 들어서

노적봉으로 갈거다.

 

 

 

하산하는 한 두팀 만나고

 

 

 

노적봉 정상 올라서니

늦은 탓이라 아무도 없다.

 

 

 

늦은 점심먹고 경치 보다가

다섯시 다 되어

노적봉을 떠난다.

 

 

 

산성길 돌다가

얼루 내려갈까?

 

 

 

지난 달엔

보국문에서 정릉으로 내려갔으니

 

 

 

오늘은

대성문에서 평창동으로 내려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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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산악회에서 청계산 - 광교산 종주 한다는데...

안갔다.

아침 일찍이 준비하는 게 귀찮기도 하고

...

 

그냥 혼자 도봉산이나 갈랜다. 

 

 

매화가 폈다.

동네에 매화나무가 있었네. ㅎ

 

 

 

도봉옛길로 들어섰는데

진달래가 이제 

꽃봉우리를 터뜨리려 하고 있다.

 

 

 

동영상을 찍으니

사진 찍는 포인트에서 영상을 찍으며 지나가게 된다.

그렇다고 지나간 길을

사진 찍자고 다시 올수도 없고...

 

 

 

긴팔티만 입고 왔는데...

이제 반팔옷 하나 

배낭에 넣어두고 다녀야 겠네.

 

 

 

망월사 보이는 전망터.

 

 

 

미륵바위 잠깐 올랐다가

 

 

 

전망대 좀 지난 곳에서 점심 먹고

 

 

 

다락능선을 마저 탄다.

 

 

 

오랜만에 가보는 Y계곡.

 

 

 

하산은 용어천...

 

 

 

계곡 물이 좋아

발 한번 담궈봤는데...

 

아직은 좀 차다. ㅡㅡ

 

 

 

용어천 암장

 

 

 

생강나무도 피고

 

 

 

산수유도 피고... ㅎ

 

 

  

 

 

 

 

정릉을 들머리로

오른쪽 칼바위능선으로 오른다.

 

 

 

봄 가뭄 끝에

지난주 자주 내린 비.

계곡이 볼만하다. 

 

 

 

어제 오전까지 내린 눈이 좀 남아 있네...

싶었는데

 

 

 

칼바위능선쪽으로 붙으니

눈이 꽤 쌓였다.

 

 

 

내리던 눈이 비로 바뀐 것은

산 아래 얘기고...

산 위는 그대로 눈으로 내렸네. 

 

 

 

이 정도 설경을 보는게

몇 년 만인지 모르겠다.

 

 

 

3월 하순에 보는 설경이라... ^^

 

내일이 춘분인데 말이지.

 

 

 

칼바위 다 올라

북한산 주봉우리를 본다.

 

 

 

산성길옆 헬기장에서 밥 먹고

보국문에서 대남문으로

산성 흙길로 간다.

 

 

 

청수동암문에서 내려보니

 

 

 

설국이다, 설국.

 

 

 

춘분 전날,

설경 감상하고  
향로봉 아래에서 불광사로 하산

 

 

  

 

 

 

 

대통령 선거날.

 

사전투표를 지난 토요일에 했고

산이나 가자... 하고 나왔다.

 

내가 할건 다했으니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데...

 

2016년 미국 대선

힐러리 대 트럼프가 자꾸 생각나는 건 ? ㅡㅡ

 

삼천사에서 부왕동암문 거쳐 

불광사로 내려가기로

 

 

 

날이 따뜻하니

하늘은 뿌옇다.

 

 

 

비가 한번 와 줘야

계곡의 얼음이 녹을텐데...

 

 

 

부왕동암문 옆에 자리 잡고

점심 먹고 간다.

 

 

 

모처럼만에 올라가 보는

나월봉쪽 바위.

 

 

 

사모바위 공터에 쳐놨던

노란 금줄이 없어졌다.

 

코로나 확진자가 

매일 20-30만명씩 나오니 

이제는 뭐 막으나 안막으나.

진작에 풀었어야지... 

끌끌

 

 

 

얼마전

소주값이 인상됐는데

순대국집 소주값도 올랐나? 와봤더니

여기는 그대로 3000원이네. ㅎ

 

그런데 곧 4000원 될거같은 기분.

 

 

 

  

 

 

 

 

어제 숨은벽에서 된바람을 맞았더니

오늘은 좀 짧게 가야겠다.

 

관문사거리 부대앞에서 내려

용마골로 들어선다.

 

 

 

소파바위

 

 

 

사당능선 만나기전 공터에서

점심 먹고 간다.

 

 

 

사당능선 합류.

 

 

 

관악문 지나

 

 

 

이제 연주대.

 

어휴, 젊은 친구들 인증샷 남기려고

줄 서있는거 봐봐.

 

 

 

연주암에서

과천향교로 하산.

 

 

 

  

 

 

 

 

효자2통에 내리니

두시 반이 넘었다.

 

바람이 좀 있는데...

이따 능선에 붙으면 어떨지 모르겠다.

 

 

 

바람 덕에 하늘은 파랗네. ㅎ

 

 

 

545봉 지나

 

 

 

전망대에 왔는데...

ㅎㄷㄷ

 

바람에 몸이 휘청거릴 정도다.

거의 태풍급 바람.

 

손에 쥔 짐벌도 흔들 흔들.

 

 

 

숨은벽을 넘어 왔더니

이쪽은 바람이 좀 덜하긴 하네.

 

 

 

바람 아예 없는 자리는 못찾겠고

대충 덜한 자리 찾아 앉는다.

 

 

 

보국문으로 가는 길에

그림자를 길게 만들며 

해는 어느덧 뉘엿뉘엿...

 

 

 

보국문에서

정릉으로 하산한다.

 

 

 

  

 

 

 

 

철우, 기호, 성재와 함께 북한산행.

열시반 연신내역에서 만나

삼천사로 들어간다.

 

나월봉으로 올라 청수동암문에서

오른쪽이든 왼쪽이든 돌다가

하산주 장소 정해서 내려갈 예정.

 

 

 

바람이 좀 있어서

어제의 미세먼지는 다 사라졌다.

 

찬 기운이 사라진 봄바람. 

 

 

 

부왕동암문 갈림길에서

나월봉으로 올라 붙는다.

 

 

 

맨날 앉는 자리에서 밥 먹으려니

바람이 불어와서 안되겠다.

 

성벽 안으로 가서 자리잡자.

 

 

 

715봉엘 왔는데...

바로 행궁지로 내려가잰다.

 

이런... ㅡㅡ

 

 

 

  

 

 

 

 

오랜만에 여성봉/오봉으로 간다.

 

어제 아침까지 춥더만

오늘 雨水라서 그런지

날이 풀렸다.

그런데 내일부터 다시 추워진다네. ㅡㅡ

 

그래도 겨울이 며칠이나 남았겠나? ㅎ

 

 

 

여성봉 도착.

 

 

 

여성봉 지나

오봉 가는 길.

 

 

 

길 옆에 자리 잡고 점심. 

 

 

 

오봉에 도착.

 

 

 

자운봉 까지 가기는 그렇고

여기서 거북샘으로 하산하세.

 

 

 

  

 

 

 

 

아카데미하우스 옆길,

수유분소길로 간다.

 

수유역 4번 출구 - 강북01 버스 - '근현대사기념관'에서 하차

 

애국지사 묘역 지나

이제

운가사

 

 

 

곧 진달래능선과 만나고

 

 

 

대동문에 다 왔다.

 

 

 

칼바위능선 지나

 

 

 

보국문 지나

 

 

 

늘 점심 먹는 자리.

 

 

 

대성문

 

 

 

대남문

 

 

 

청수동암문

 

 

 

승가봉

 

 

 

사모바위

 

 

 

향로봉 지나

 

 

 

끝으로 들른 곳...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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