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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산악회에서 청계산 - 광교산 종주 한다는데...

안갔다.

아침 일찍이 준비하는 게 귀찮기도 하고

...

 

그냥 혼자 도봉산이나 갈랜다. 

 

 

매화가 폈다.

동네에 매화나무가 있었네. ㅎ

 

 

 

도봉옛길로 들어섰는데

진달래가 이제 

꽃봉우리를 터뜨리려 하고 있다.

 

 

 

동영상을 찍으니

사진 찍는 포인트에서 영상을 찍으며 지나가게 된다.

그렇다고 지나간 길을

사진 찍자고 다시 올수도 없고...

 

 

 

긴팔티만 입고 왔는데...

이제 반팔옷 하나 

배낭에 넣어두고 다녀야 겠네.

 

 

 

망월사 보이는 전망터.

 

 

 

미륵바위 잠깐 올랐다가

 

 

 

전망대 좀 지난 곳에서 점심 먹고

 

 

 

다락능선을 마저 탄다.

 

 

 

오랜만에 가보는 Y계곡.

 

 

 

하산은 용어천...

 

 

 

계곡 물이 좋아

발 한번 담궈봤는데...

 

아직은 좀 차다. ㅡㅡ

 

 

 

용어천 암장

 

 

 

생강나무도 피고

 

 

 

산수유도 피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