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가다간 나라꼴이 개판되겠다... 싶어
4년만에 다시 정당가입을 했다.
이번에는 '조국신당'
4년전에는 열린민주당 가입을 했었는데... ㅎㅎ
아무래도 내 취향은
민주당보다는 약간 왼쪽의 '소수정예 특공대' 타입인듯 하네.
민주당 같이 넓은 밭은
아무리 좋은 씨앗을 골라고 심고 가꾼다 해도
애초에 속은 썩었지만 겉보기에만 멀쩡한 씨앗도 있을 것이고
또 기름진 밭에서 잘 자라는 잡초와 어울려 점점 망가지는 모종도 있을 것이니
그냥 똘똘한 씨앗 몇개 잘 골라서
작은 밭에서 살펴보며 잘 키우는게 낫다 싶다.
비례득표 많이 받아서
저 바보자식을 빨리 끌어내리거나
적어도 옴짝달싹 못하게 손발은 묶어버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