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때만 되면 다들 밑바닥 본색이 들어나는 모양이다.
우리동네 동작을.
이수진이가 공천 못받았다고 민주당 탈당한댄다.
하하 참...
"...낙선까지 각오하고 험지라는 동작을에 나가
상대 나경원의원을 꺽고 12년만에 민주당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아니 ㅆㅂ
누가 들으면 다들 떨어지는 자리인데
지가 잘나고 잘싸워서 이긴줄 알겠다.
4년전 총선은
민주당 간판만 달면 서울에서는 누구나 이긴 선거였는데 뭐라 하는거야?
지난 4년
나경원은 낙선했어도 간간히 시장통에서 얼굴 비추고 여기저기 다니던데
니는 코빼기도 안비치더만.
물론 지역구에서 얼굴 비치는게 국회의원의 할일은 아니지만
저번 청문회때 횡설수설 하는 꼬라지에 할말을 잊었다.
이번에 공천 받아 나왔으면 100% 나경원한테 졌을터...
민주당에서 잘 떨어뜨렸다. ㅋㅋ
근데 지 한 일은 생각못하고
공천 탈락 하자마자
욕하며 탈당하는 꼴이라니.
에잉...
저 따위를 처음에 인재영입이라고 데려온 민주당의 업보이지만
인간 좀 살펴가며 뽑아라.
정치 후원금 10만원 냈던거
아까워 죽겠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