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 => istj-a

Posted by canonfd 살아가면서... : 2024. 10. 26. 12:52

 

 

MBTI 라고 성격검사 유행한지 한참이 됐지만

여지껏 한번도 해보지 않았다.

 

뭐... '혈액형에 따른 성격' 같이 말도 안되는 거겠지...

하고 그냥 넘겼는데

여기 저기서 하도 'MBTI' ,'MBTI' 하길래

얼마전 한번 해봤다.

 

 

검사항목 물어보는게 참 아리까리한 질문들이 꽤 있어서

'이거 어느 쪽에 체크해야 하나?'하는것이 여럿 있었지만

질문을 여러번 다시 곱씹어 보고 해서

검사를 마쳤더니

"ISTJ-A" 로 나오네.

 

 

혹시 다른 유형이 더 맞는게 있나... 하고

15개 유형의 특징을 대충 읽어보니

다른 유형들은 첫번째, 두번째 항목부터 나랑 맞지 않는다.

ISTJ 특징이 나하고 제일 많이 맞는다.

 

일반적인 특징

 

  • 사람에 대한 호불호가 뚜렷하고 선입견이 강하다.
  • 낯가림이 심하지만, 친해질수록 허물없는 편이다.
  • 안정적인 방향을 선호하며, 혼자서도 일을 잘한다.
  • 자신만의 루틴이 깨지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한 편이어서 주어진 일을 무슨 일이 있어도 끝까지 완수하려 한다. 때문에 타인이 맡은 일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거나 태만한 모습을 보일 경우 짜증을 내기도 한다.
  • 의젓한 성격이므로 장남, 장녀같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 예고없이 갑작스러운 변화를 매우 싫어한다.
  • 원리, 원칙적이며 약속을 잘 지킨다.
  • 실수를 깨달으면 그것을 즉각 수정하는 편이다.
  • 본인 얘기를 잘 안하는 편이라, 남들이 속을 모르겠다고 말한다.
  • 집돌이, 집순이인 경우가 많아 휴일에도 집에서 주로 지낸다.
  • 인내심이 강해서 참고 참았다가 터뜨리는 편이라, 한번 화낼 때 크게 낸다.
  • 미안한 감정이 들어도 사과를 잘 못한다.
  • 정리정돈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 시간약속을 단 1분이라도 늦는 걸 굉장히 싫어한다.
  • 주기능인 Si(내향 감각)으로 과거 회상을 좋아하며, 남들이 기억하기 힘든 세세한 추억들까지 간직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 배우자, 자식, 부하처럼 가까운 사람들에게 꼰대스러운 면모를 보인다.
  • 현실성, 대중성을 중시하므로 취미를 가져도 일반적인 것, 아니면 전통적인 것을 주로 선호한다.
  • 겉보기에 차가워 보인다.
  • 기본적 예의가 없는 인간은 가차없이 손절하고, 한 번 적대감을 느끼면 굉장히 오래간다.
  • 가까운 사람들을 관리하고 통제하려 한다. ISTJ 부모의 이런 성향은 진취적이고 독립적인 자녀 앞에서 큰 독이 된다.
  • I (내향형) 중에서는 성공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유형이기도 하다. MBTI 평균연봉 자료에 의하면 16유형 중 5위이며 내향형 중에서는 평균연봉이 가장 높다.
  • IQ는 16유형 중 10위이지만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평균은 1위이다(인문계 1위, 자연계 2위).
  • 남자 유형 중 가장 많은 유형이다.

(나무위키 발췌)

 

*** 극히 공감 가는것 밑줄 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