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집에서 게임만 하고 있지말고

산이나 가자...

하고 둘을 데리고 나왔다.


일어나면서부터 꾸무덕거리다 보니

벌써 11시가 넘었네.


삼천사입구.

 

 


 

오늘 만만치않게 더울 모양이다. ㅡㅡ

 

 

 

 

 

살이 많이 찐 큰놈은

벌써부터 퍼지기 시작.

 

 

 

 

 

 

부왕동암문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한고비 가다 쉬고

두고비 가다 쉬고...

 

 

 

퍼져 있는 폼이 옛날 생각나네.

 

https://canonfd.tistory.com/entry/%EC%95%84%EC%9D%B4%EA%B3%A0%ED%9E%98%EB%93%A4%EC%96%B4%EB%9D%BC

 

 

 

저기 부왕동암문까지 가야

점심 먹을수 있다.

어여 가자.

 

 

 

 

 

 

 

 

부왕동암문 도착.

 

 

 

 

 

 

 

 

오늘

날은 뜨거워도

바람이 좋네.


트인곳에서 불어주는 바람은

시원하기 그지없다.

 

 

 

 

 

 

 

물을 많이 가져온다고 했는데...

내려갈때는 약수터 있는곳으로 가야겠다.

대성문의 청담샘이나

보국문 정릉길의 약수터.


시간 맞추려면

보국문으로 내려가야겠네.


보수공사 끝난 대남문.

 

 

 

 

 

 

 

 

 

 

약수터에서 시원하게 물 마시고

 

 

 

 

 

 

종로3가 생선구이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