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수는 갑작스럽게 고모님이 돌아가셔서 못오고
충식이는 매장일땜에 일요일 낮에는 모임 불가...
저번주에 예약한 장암역 음식점에
8명이 모였다.
용환이는 아침 일찌기 수락산에 올랐다가
장암으로 내려와서 먼저 자리잡고 있다.
닭도리탕하고 백숙, 보신탕 전골을 안주삼아
진짜 배부르게 먹고 쩜백 고스톱 한판...
용환이...시원하겠다..ㅋ
7시쯤 나와 다시 공릉역에서 저녁먹고
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