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근 몇년래 가장 강한 황사가
어제까지 이틀 계속되더니...
그 황사와 함께 봄이 왔다.
일요일 관악산에서의 쌀랑한 바람은
가는 겨울의 시샘이었나...?
(2015. 0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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