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하프마라톤 신청하고선
'이거... 뛸수나 있을려나...???'
했는데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
계속 연습을 했더니
이제는 하프도 뛸수 있겠다...하는 생각이 든다.
이제 딱 일주일 남았는데...
인생 뭐 있나?
한번 뛰어 보는 거지... ㅎ
- 오늘 분당 율동공원 일곱바퀴(13.1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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