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네...
거리에 찬바람 불어오더니한잎 두잎 낙엽이 지고
내 사랑 먼 길을 떠난다기에가라 가라 아주 가라 했네.
갈 사람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은 잊을 수 없다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그리운 7080...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