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세월호 5주기 날인데
어떤 개새끼가
"세월호 유가족들이
자식의 죽음에 대한 동병상련을
회 처먹고, 찜 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먹고
진짜 징하게 해 처먹는다"
이따우 글을 SNS에 올렸네. ㅡㅡ;;
역시 전우용교수 말씀이 맞아.
이런 놈은 사람이 아니고
짐승이야 짐승...
"사람들이 진보와 보수로 나뉘는 줄 알았는데,
세월호를 겪고 보니 사람과 짐승으로 나뉘더라."
세월호 참사 직후 수많은 사람이 공감했던 말입니다.
5년이 지났어도 현상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한국에서 정치적 대립의 핵심 축은 이념문제가 아닙니다.
인간성 문제입니다.
몇몇 동물들 빼고는 다 평균수명이 사람보다 짧으니
저따우 짐승들은 빨리 뒈져버려라. 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