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경찰서 가서 진정넣은거 취하하려 한다 했더니..
안된답니다.
이미 익산 경찰서로 서류 넘어갔기땜에 익산에서 처리해야 한다고..
익산경찰서 담당자 한테 나중에 전화오면 취소한다한고 팩스로 문서 보내랩니다.
놔두고 은행에 전화했더니 계좌푸는데 경찰서 문서 필요없고
계좌 막은 사람만 오면 된다해서 시청으로 갑니다.
시청으로 지하철 타고가고 있는데..
장난감 애엄마한테서 전화가 옵니다.
경찰서 가서 풀려고 했는데 안된다고..
나도 지금 경찰서 갔다 왔는데 익산으로 넘어가서 안된다 하더라 했습니다.
나중에 익산 경찰서에서 전화오면 그때 다시 통화하기로...
전북은행가서 계좌 풀어줬습니다.
더치트 글도 지웠고...
며칠후에 익산 경찰서에서 그 사기녀에게 전화한번 할텐데..
그때 뜨끔하겠지요?
이제 이런짓 안하겠지요...?
꼭 그랬으면 합니다.
(2011. 0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