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시작하는 길인데...
앞길 좀 막지마라.
옛날부터
'人事가 萬事'라고...
사람을 어째 쓰느냐가 가장 중요한거이지만
임명권자가 조물주도 아니고 같은 인간이거늘,
그도 콩깍지가 쓰이는 수가 있어
니 흠집을 看過 하는데...
니가 바지(치마)에 똥이 묻었으면
알아서 좀 자리를 피해라...
에휴...
자그마치 대학교수(조대엽, 박기영)라는 인간들이
자기 바지(치마)에 묻은 똥도 모르냐?
하긴...
계속 그 냄새에 찌들어 있으니
코가 후각을 잃어버릴수도 있지만서도...
뒤늦게 나마
니 냄새를 맡았으니 다행이다.
(너 냄새 난다고 국민이 알려준거이지만... ㅡㅡ;;)
===========================================
그래도 오늘 하늘은 쥑이네.
이런날 산에 가야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