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있을 10Km 달리기를 대비하여.
하나 질렀다. 아식스 런닝화...
여태까지 신던 르카프 런닝화가
오래 신어서 그래서리 쿠션도 많이 죽고 (한 7-8년됐나???)
신발도 좀 늘어나 헐렁 헐렁하길래
이번 기회에 런닝화 하나 장만하자...하고 질렀다.
신어보니...쿠션이 좋다.
정사이즈에 발에 딱 맞는 듯...
한번 신고 뛰어 보는건
오늘이 아버지 제사라.. 내일 저녁에 헤봐야 할듯하다.
새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 ㅋ
아자 ! 아자 ! 화이팅 일요일!!
^^;;
(2014. 0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