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같은 극영화가 아니고
진짜 산악인들의 다큐멘타리 영화다.
셰르파가 도와주는 에베레스트 올라가듯이...가 아니라
직접 무거운 장비를 짊어지고 몇날며칠을 암벽에서 매달리며
정상도전을 하는...
"MERU Peak"
인도 델리에서 약 600Km 북쪽에 위치한 가르왈 히말라야 강고트리 산군에 위치한 봉우리인데...
여러개의 연봉으로 이루어진 봉우리중에 일명 'Shark's Fin' 이라 불리는 중앙봉이다.
세계 여러나라의 등반팀들이 도전했으나 실패하고
노스페이스 클라이밍팀의 콘라드 앵커, 지미 친, 레넌 오즈터크가
2008년 실패이후 3년만에 등정에 성공한다.
이건 영화속 장면들...
이건 영화 소개 사진
우와...
산악인의 집념과 도전??? 이라 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