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진짜 여름 시작인가보다.
아침부터 땡볕에
오늘은 또 하루종일 바깥일이다.
얼음냉수 떠다놓고 한번씩 들이켜 봐도 그때뿐...
하루종일 흘린 땀이 몇리터는 되겠다. ㅡㅡ;;
율동공원에 들러 몇바퀴 돌려 했는데...
에구 에구...
두바퀴 돌고 도저히 못뛰겠다.
6월부터 공원 세바퀴 도는 시간이 이삼십초씩 계속 늦어지고 있는데
여름 끝날때까지는 좀 천천히 뛰던가
아님 세바퀴에서 두바퀴로 줄이던가 해야할듯... ㅡ,.ㅡ;;
이게...
작년하고 또 다르네. ^^;;
(2014. 07. 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