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모레면 환갑. ㅡㅡ

Posted by canonfd 살아가면서... : 2022. 1. 1. 23:25

 

왕년에 우리 나이들때에

뻑! 하면 하는 접두사가 있었다.

 

'58년 개띠' ㅋ

 

"내가 임마. 58년 개띤데 말이야."

 

그것처럼 우리 아버지, 삼촌들 접두사는

'낼모레면 환갑' 이었지.

 

"내가 임마. 낼모레면 환갑이란 말이야."

 

 

근데 이제 진짜 우리가 

'낼모레면 환갑'인 나이가 되어버렸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