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큰놈이 포경수술을 했다.
중학교 올라가기전 겨울방학때 시키려고저번주에 병원에 예약을 해놓고오늘 집사람이 병원에 델고가서 잘랐는데...
집에 와보니...
ㅋㅋㅋ종이컵을 꼬추에 씌워놓고 아프다고 누워있다.
아프다고 하는걸 보니몇년 더 있다가 시킬걸 하는생각도 좀 들었지만...조금 어릴때시켜야 짜를때 간호원누나 들어와도 덜 챙피할거 같아서리...
(2006. 0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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