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초부터 탈탈 털기 시작한 조국장관수사가
오늘새벽 구속영장 기각이 났다.
특수부 검사 십여명이
한 가족 네명을 넉달간 들들 볶고
이 잡듯 뒤지고 해도
당사자는 엮어넣지 못했다.
부인 정교수를 억지땡깡을 부려 구속시키긴 했는데...
실제 재판이 벌어지면
떡검들이 필히 깨질터...
느그들 덕분에
이 나라의 검찰이라는 것들이
어떤 작자들인지
어떤 짓거리를 하는 것들인지
확실히 알게 되었으니...
탄핵당해 쫒겨난 박근혜와도 일맥 닮은 점이 있다 하겠네.
국민들이 진면목을 알게 해준 점 말이다.
옆에서 아무 얘기 안하면
알아서 잘 하겠거니... 했는데
니들은 안되겠네.
그냥 가만히 놔두면 안되는 집단.
이제 느그들의 브레이크 없는 권력도 며칠 안남았다.
목 닦고 기둘려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