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지원한 정시 모집 마감된 학교들을 한번 살펴봤더니
제일 약한곳이 16.05 대 1 이다.
다른곳들은 그냥 20 대 1이 넘고...
이거 원... ㅡㅡ;;
뭐 쟁쟁한 SKY 같이 학교들이야
걔네들 끼리 경쟁하는곳이라 지원자가 적은데
고만고만한 도토리들이 모이는 학교라...
옛날에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 지원할때
그때는 원서를 한장 밖에 안써줘서리
붙을만한 곳에 안전빵으로 넣는다는 곳이 인하대 전산과였는데...
수험생들이 왕창 몰려서 14.7 대 1이 되었다.
(지금도 그 경쟁률을 안 까먹는다.)
경쟁률이 쎄지면 당연히 점수가 올라가는 법...
나하고 비슷한 점수의 동기는 내신이 좋아서 붙고
나는 떨어지고... ㅡㅡ;;
하여간 경쟁률 쎈데는 피하고 볼일인데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