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정> 그런데 식사비 3만 원에 대해서 노회찬 의원은 이런 얘기를 하더군요. 현행 최저임금이 시간당 6030원이다.
3만 원짜리 밥은 5시간 일한 돈을 다 써야 할 정도로 적은 금액이 아니다. 특히 일반 직장인들한테는 보통 점심값이라고 하면
1만 원 정도인데 1만 원 이하인데, 그 3만 원이 너무 적다라고 말하는 것은 국민들이 받아들이기 어렵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 김태흠> 아니, 식사비 3만 원이 한끼 식사비로는 물론 적은 액수는 아니에요. 그런데 많은 분들이 1년에 몇 번 정도는
격식을 갖춰서 식사할 필요가 있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런데 이런 부분들이 원천봉쇄가 되는 게 문제가 있고.
◇ 김현정> 아니, 그렇게 격식을 갖춰서 식사하고 싶을 때는
자기 돈으로 먹거나 더치페이를 하거나 본인이 사거나 이러면 안 됩니까?
꼭 얻어먹는 자리에서 격식을 갖춰야 되나요?
......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iew?newsid=20160804095105516&RIGHT_REPLY=R3
(버럭)
그러니까
니돈 내고 격식있는 밥 사 쳐 먹으라고 이 XX놈아.
몇푼 안돼도 니돈 내고 먹는 밥이 떳떳한 거고
얻어 먹는 비싼밥은
격식이 있는게 아니고 거지새끼밥이다. 이 빙신아.
에휴... 저런걸 뽑아주다니...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