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대우통신OB 송년회모임이 있어서

혼자 숨은벽이나 올라갔다가

시간 맞춰 내려올려고 했는데...

성재가 불광에서 가잰다.

 

 

용화지킴터에서 올라가다가

시간되면 내려가야지.

 

 

오늘은 나도 반팔 입고 왔다.

 

 

향로봉 옆에서 점심먹고

누워서 음악 듣고 놀다가...

 

 

발길을 옮긴다.

 

 

시간 보니

여기서 삼천사로 내려가면 

사당에 5시, 얼추 시간이 맞겠다.

 

 

사당에 5시 조금전에 도착.

근데 정작 10일날 보자던 조사장님은

다른 모임 땜에 못오신다고... ㅡㅡ

박실장님, 유변수, 하재운까지

넷이서만 송년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