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도봉산 망월사, 용어천 단풍을 봐서는

단풍은 지난것 같지만

그래도 소귀천 한번 가본다.

 

북한산 우이역.

 

 

선운각으로 들어선다.

 

 

소귀천 들머리인데...

단풍 괜찮은데...?

 

 

역시 군데군데 괜찮은 단풍이 있긴 하지만

때는 지났다.

거의 말랐다.

 

 

대동문 공사가 끝났고

펜스가 치워졌다.

 

 

이제는 스산한 산성능선

 

 

산성능선 더 볼것 없네.

대성문 아래에서 산성계곡으로 하산한다.

 

 

우와...

봄, 가을 제철에 산성입구로 내려오면 안된다.

버스 기다리는 산객들이 어마어마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