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주 단풍이 어떨지 모르겠다.
일단 구파발역...
우와... 단풍산객들 많다.
정거장으로 들어오는 34번, 704번 버스는
산객들을 태우지 못하고 그냥 떠난다.
어휴, 숨은벽 가려면 11시 넘어서 가야...

8772번 산성입구 하차





산영루 다 되어가면서 보이는
단풍이 괜찮다.



부왕동암문 쪽으로 가볼까 하다가
애초 마음먹은데로
북한산대피소쪽.





북한산대피소길 아래쪽은 아직 덜 들었고



올라가면서 보니
물이 잘들고 있다. ㅎ










북한산대피소에서 산성흙길로 간다.





군데군데 단풍물이 잘들었다.





칼바위 갈림길 지나 자주 앉는 자리.
















지난주 좋았던 청수동암문 - 대남문 단풍은
이제 말라버렸다.




삼천사로 내려가면서 보니...



한 400 - 500 언저리가 이번에 절정이네.
다음주는 산아래쪽, 들머리쪽.




다음주는 소귀천계곡을 가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