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비가 살짝 내렸다.
구름이 껴서 더위가 좀 가신듯...
용암문에서 대남문까지
산성 흙길을 걸어볼까?
메말라가는 벚나무 잎사귀.
11쯤? 북한산 우이역
진달래능선 들머리
소귀천계곡 들머리
도선사에서 용암문공원지킴터로 들어선다.
김상궁바위
용암문 도착했다.
습기 많고 그늘 지니
모기가 마구 달려든다.
용맘문 앞에 나무에서 무슨 열매인지 맛있게 먹고 있는
북한산 청설모. ㅎㅎ
북한산 대피소
대동문
보국문
대성문 지나
대남문에서
산성입구로 내려간다.
혼자 들른 효자정에서
된장찌개로 뒤풀이.
연신내 양평해장국 들러 포장 2개 싸들고
엄마한테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