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교 친구 완익이와 영재를 만나기로 했다.
평일은 내가 시간이 안되니
일요일에 나 산행후에 만나는 걸로...
4시반에 연신내 4번 출구에서 만나기로 한다.
이제 하산시간만 맞추어 내려가면 된다.
모처럼만에 칼바위 한번 가보자.
길음역 3번 출구에서 1114번 버스를 타고

종점 성북생태체험관에서 내린다.

들머리의 멋진 단풍나무 터널
















어느덧 칼바위 포토죤.



그늘진 바위에 걸터 앉아
점심 먹고
쉬었다 간다.

















향로봉 5거리 와서 영민이를 만났다.
잠깐 얘기 나누고
불광사로 하산.
얼추 시간 맞춰 연신내에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