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권이와 도봉산행.
11시 좀 넘어 상봉에서 만나서
11시 40분경 도봉산역에 내린다.
동영상을 안찍을 거라
짐벌을 놔두고 왔더만
세상 편하네. ㅎ
천축사 지나
마당바위에서 관음암으로 간다.
관음암 앞에서 다시 주봉으로 올라
밥 먹을 많한 자리를 찾아봤으나 실패...
우이암 가는 계단 아래서
쉘터 한번 쳐보고
거기서 밥 먹는다.
우이암 지나고
원통사도 지나
북한산 우이역...
그런데 내일 영하 17도로 무지 춥다는데...
상고대 보러 계방산 가잰다.
거기 상고대 벌써 일주일전 이었는데....?
그래, 어차피 내일은 북한산 갈 거,
거기 한번 가보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