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재, 승한이 하고 염초봉 가기로 했다가

날이 궂어 그냥 워킹으로 바꿨다.

 

삼천사로 갈껀데...

집에서 나오니 승한이는 안간다고 전화.

 

성재하고 둘이 삼천사로 들어간다.

 

 

 

모처럼만에 올라가는 나월봉길.

산초가 많이 열렸다.

 

오르막길에 숨도 돌릴겸

산초 따고 간다.

 

 

나월봉 아래 슬랩을 올라

 

 

나월봉 아래 쉼터에서

1인분으로 두명이 나눠 먹는다.

 

 

 

연신내로 내려가

메뉴 고르다

불오징어로 낙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