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초 인데... 더위가 벌써부터 심상치 않다.
조금 일찍 나섰다.
오늘은 삼천사 계곡...



지난주 주중에 많은 비가 내려
삼천사계곡도 수량이 많다.






이제 10시 조금 넘었는데
계곡 이곳저곳, 명당에 자리잡은 산객들...











어느덧 계곡 시작점.


문수봉 아래길에서 잠깐 갈등...
이쪽이냐, 저쪽이냐?

(결정 !!)
청수동암문으로 올라가
보국문에서 정릉으로 내려가세.












정릉으로 내려오다
영천 옆에서 시원한 계곡물에 담근다.
아휴. 시원하다.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