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사 들머리로 연짱 세번째...

 

오늘은 비봉쪽이 아니라

대동문쪽으로 갈 예정이다.

 

 

 

5월의 잦은 비로

계곡이 참 좋은데...

 

더운 여름 다 지나갈때까지

이런 계곡이었으면 좋겠다. ㅎ 

 

 

 

햇볕 아래는 뜨겁지만
숲속 그늘로 들어오면

비 내린 습기를 머금고 있어서

시원하다.

 

 

 

비 내린후 하루 이틀후이면

물 다 빠져버리는 웅덩이도 만수다.

 

옅은 옥색빛이 시원하네. ㅎ

 

 

 

부왕동암문 지나

 

 

 

715봉에서 행궁지 방향에

그늘 좋은 자리 있다.

 

오늘이 컵라면 끝.

 

 

 

향기좋은 정향나무.

 

 

 

산성따라 쭉 가다가

대충 시간 봐서 내려가세.

 

청수동암문

 

 

 

대남문

 

 

 

대성문

 

 

 

보국문

 

 

 

대동문

 

 

 

용암문에서 도선사로 내려간다.

 

 

 

아이고 시원해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