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월사역에서 내려
안말지킴터로 올라간다.
오늘 덥다고 하니
초입 계곡에서 수건 적셔 가야지.
법화사앞
오른쪽 들머리.
한번씩 트일때마다 맞는 바람이
무척 시원하다. ㅎ
공터에서 망월사쪽으로 들어섰는데...
해골바위는
나뭇잎에 가려서 잘 보이지 않는다.
포대능선 타다가
자주 들르던 점심자리는
이제 샛길이라고 막아놨네. ㅡㅡ
길옆 아무데나 자리 잡자고...
용어천으로 하산
계곡에서 놀고있는
올챙이 한마리 생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