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이 활짝 폈다. ㅎ
이제 낮기온이 20도 가까이 올라가니까
조만간 벚꽃도 피기 시작할듯...
햇볕 잘드는 양지녘에
진달래 활짝.
녹야원으로 접어든다.
오르막에선
이제 긴팔티가 갑갑하네.
전망바위에 들른다.
쉬고있는 팀이 한팀밖에 없어서
여기서 밥먹고 갈까 하다가
아직 오르막이 좀 남았는데..
좀더 가기로 한다.
만월암 내려가는 계단 삼거리에서 자리잡음.
용어천으로 하산길
문사동계곡에서 발 한번 담궈본다.
으..
아직은 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