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뽕으로 가는 태풍 하기비스의 영향인지

바람이 꽤나 분다.


그려,

그쪽으로 가서 아주 쑥대밭을 만들어버려라. ㅋㅋ


덕분에 하늘은

푸를 청(靑) 그대로... 

 

 

 

버스 공영주차장을 지나

 

 

 

도봉옛길로...

 

 

 

 

 

 

 

 

 

 

미륵바위 위로 하늘...


야, 정말 푸르다. ㅎ

 

 

 

이쪽 광륜사로 다락능선 올라가는 길도

대대적으로 정비를 하고 있네.

 

 

 

 

 

 

슬슬

단풍이 물이 올라오고

 

 

 

 

점심때가 되어서

등산로 옆에 자리잡았다.

 

 

 

 

 

 

여기저기 정비 많이 해놨네.

 

 

 

 

 

 

 

 

 

 

 

 

 

 

 

Y계곡에도

다리짧은 산객들을 위해

쇠철봉으로 계단을 하나씩...

 

 

 

 

 

 

 

 

신선대 지나

주봉에서 용어천으로 내려간다.


최후통첩날인데...

서초동 가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