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에 북한산 가기로

대학친구들과 지난주에 약속 잡아놨는데...

미세먼지 왕창이다.


날 잡아놨으니 그냥 강행...


10시반에 연신내역.

삼천사로...

 

 

 

 

 

 

 

 

 

 

 

 

 

 

 

 

 

부왕동암문 성벽옆에서 점심먹고

 

 

 

 

 

 

 

 

 

 

 

 

 

청수동암문에서 내려간다.

 

 

 

 

 

 

 

 

승가봉 즈음에서

다리 다친 등산객을

119대원들이 부목 대주고 있었는데...


지금 헬기가 데리러 가네.

 

 

 

 

 

하루종일

뿌연 미세먼지속 주봉우리들.

 

 

 

 

순대국집엘 왔는데...

1000원 올라서 이제 7000원 한다.

저번 설날에 가게 손보더만

설날후부터 올린 모양.


이 집은 뭐 1000원 올려도 불만 없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