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아침에 진수 전화땜에 깼네.

9시 50분...


어제 모임에서 늦게 까지 있다가 오는 바람에 늦잠을 잤다.

조금 더 잤으면 오후에 나섰을뻔...

 

 

 

오늘은 하늘 괜찮은데...?

날씨가 푸근한데도 미세먼지도 별로 없는가보다.

 

 

 

 

 

 

진관사에서 응봉능선 들머리로...

 

 

 

 

 

 

 

올겨울은 진짜 눈구경하기 힘들군.

어쩌면 아이젠도 안차보고 겨울 지날지도 모르겠네. 

 

 

 

 

 

오늘 이 정도 날씨면

겨울 지난 2월말쯤 날씨 같으다.

 

 

 

 

 

응봉능선은 밥먹기 좋은 자리가 많아서...

이 자리, 저 자리 보다가

그래도 좀더 올라가서 앉자고 사모바위 다와가는 곳에서 자리잡았다.

 

 

 

 

 

 

 

 

 

 

 

 

 

 

 

 

 

 

 

 

 

 

 

 

 

 

대성문에서 평창으로 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