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06 육봉 + 팔봉

Posted by canonfd 月火水木金土...山 : 2016. 3. 7. 06:38

 

10시반 과천청사 소방서앞...

뱃살공주, 승한, 나

셋이서 만나 어디로 올라갈까 하다가 육봉으로 결정.

 

 

 

 

국사편찬위원회를 돌아

산입구에 들어서니...

계곡물 소리가 장쾌하게 들린다.

 

어제그제 내린 비에 계곡모습이 제대로인걸... ㅎ  

 

 

 

오늘 시산제 하는 팀도 많네.

 

 

 

문원폭포 앞에도

모처럼 풍부한 수량에

사진 자리 찾느라...

 

 

 

 

 

육봉에 올라섰는데...

신발이 릿지화가 아닌지라 살짝씩 불안불안

 

ㅡㅡ;;

 

 

 

 

 

 

 

 

 

 

 

 

 

 

 

 

 

 

 

 

 

 

 

 

 

 

육봉을 다 올라서

밥먹을 자리 찾아가자고.

 

 

 

 

 

사당쪽으로 하산할까 하다가

팔봉을 넘어 서울대로 내려가기로 한다.

 

 

 

 

 

 

 

 

 

 

 

 

짤막짤막한 팔봉을 넘어서

서울대쪽으로 향하다

계곡물에 발을 한번 담가봤는데...

 

으... 아직 많이 차다.

 

 

 

 

 

 

 

오늘의 마무리...

전주전집에 막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