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째 일요일 대통OB 산행날인데...

설 연휴기간이라

성희하고 둘이서 번개산행을 진행.

 

관문사거리부대앞에서 11시에 만나 용마골로 들어간다.

 

이쪽 길 산행...

오랜만이네. 

 

 

 

아침까지 비가 조금 흩뿌린 탓에

잔뜩 흐린 날에 쌀랑한 바람이 더한다.

그렇다고 추운 정도는 아니고...

 

 

 

 

용마샘을 지나 오른쪽 능선으로 올라 붙어서

 

 

 

 

 

 

헬기장 너머

연주암 우회길에 자리잡고 점심상.

 

 

 

 

 

어디로 내려 가느냐...

 

군데군데 얼어있는 길보다

양지바른 쪽으로 내려가기로...

 

종합청사쪽 구세군교회로 내려가자구.

 

 

 

 

 

 

 

 

 

 

 

 

 

 

봄비 촉촉한 연휴 마무리로

산행도 짧게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