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봉 하강할때

승한이 빌려준 장갑 한짝이 없어졌다.

 

다시 삼봉 하강지점으로 가

장갑 찾아서 사봉을 다시 올라옴... ㅡㅡ;; 

 

 

 

 

사봉 하강중...

 

 

 

 

 

곳곳에 단풍은 예쁘게 물들어 가고...

 

 

 

 

 

 

 

 

 

앞 팀이 애기봉을 오르고 있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것 같아

애기봉을 통과하여

오봉 밑에 내려서다...

 

 

 

 

 

 

애기봉 우회중...

 

 

 

 

와서보니 애기봉 오르던 팀하고 오봉 오르는 팀하고 같은 일행이랜다.

한참 기다려야 할듯...

기다려서 오봉 오르면 너무 늦어져 해 떨어질것 같아

오늘도 사봉까지만 하기로 한다.

 

60m 자일은 괜히 두동이나 가져왔네...

 

ㅡ,.ㅡ;;

 

 

 

오버행 하강중인 앞팀...

 

 

 

 

 

사봉에서 오른쪽으로 빠져 여성봉쪽 등산로로 합류 한다.

 

카메라 다이얼이 돌아가는 바람에

색깔 좋은 단풍 사진이 몽땅 노출부족... 

 

 

 

 

 

 

 

 

 

 

 

 

 

 

 

여성봉에서 증명사진 한장 찍고

하산한다.

 

 

 

 

 

 

 

 

 

밤골입구 옥천집으로 가서

삼겹살, 통닭바베큐에 소주 한잔...

 

 

 

 

 

아싸 !!

Feel 받아서

연신내 秀 노래방가서 신나게 한판 논다.

 

 

 

 

 

 

 

승한과 승한 안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