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오봉에서의 60m 오버행 하강을 못해본터라

정화랑 승한이랑 60m 자일 두동을 가지고 오봉을 가기로 했다.

 

9시반에 불광터미널에서 만났는데

흐미...버스 기다리는 줄이... ㅡㅡ;;

 

성재가 좀 늦는다 하여

34번 말고 360번을 타고 송추 느티나무 정류장에서 내린다.

유원지 입구 중국집에서 한참을 기다려

성재를 만나 오봉으로 올라간다.

 

 

 

 

 

 

 

 

 

여성봉이 다와가니

산은 점점 가을색으로 옷을 갈아입고...

 

 

 

 

산행철은 산행철이다.

여지껏 여성봉, 오봉을 와서

이렇게 산객 많았던 적은 없었던것 같음.. 

 

 

 

 

 

 

 

 

 

 

 

 

오봉입구 도착해서 장비착용하고 밑으로 내려간다.

 

새 헬멧을 갖고온 성재...

접는 헬멧이라 배낭에 넣을때 부피가 왕창 줄어 좋아보임.

 

 

 

일봉을 돌아...

 

 

 

내려가는중...

 

 

 

 

이봉도 왼쪽으로 돌아...

 

 

 

내려서고

 

 

 

 

삼봉도 왼쪽으로 돌아

 

 

 

 

이번엔 하강이다.

 

 

 

 

 

삼봉에서 먼저 하강하는 정화.

 

 

 

앞선 팀이 사봉을 오르고 있다.

 

 

 

 

 

 

 

 

두번째, 내가 내려오고

3번으로 하강하는 성재.

 

 

 

 

 

사봉을 선등하는 승한.

 

 

 

 

 

 

 

 

 

 

사봉을 다 올라왔는데...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