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도봉산은 눈밭이더니 일주일 만에 다 녹아버렸다.
아침에 쌀쌀하다는 예보에 겨울 차림 그대로 나섰는데
자리잡고 앉아 있을 때 외투가 필요할 정도..
등산화 버리기가 아까워 한번 더 신자, 한번 더 신자 해더니
이제는 더이상 못 신겠다.
이거 바위에 발 붙이기가 조심스러울 정도니...
ㅡ,.ㅡ;;
무거운 겨울옷을 다 빨아 널었다.
- 서울역 환승센타 6번에서 704번 기다리다 한컷..
지난주 도봉산은 눈밭이더니 일주일 만에 다 녹아버렸다.
아침에 쌀쌀하다는 예보에 겨울 차림 그대로 나섰는데
자리잡고 앉아 있을 때 외투가 필요할 정도..
등산화 버리기가 아까워 한번 더 신자, 한번 더 신자 해더니
이제는 더이상 못 신겠다.
이거 바위에 발 붙이기가 조심스러울 정도니...
ㅡ,.ㅡ;;
무거운 겨울옷을 다 빨아 널었다.
- 서울역 환승센타 6번에서 704번 기다리다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