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에 한번 설악산 대피소를 예약해볼 요량으로
어제, 오늘 이틀을 노려봤으나...
역시 '꽝'이다. ㅡㅡ;;
10시 되기 전부터 예약화면창 띄워놓고
계속 '새로고침'..을 누르면서 기다렸는데...
10시 정각..
딱 한번 예약창이 나와서 '4명 예약'을 눌렀으나...
잠시후 '예약실패' 창 하나 뜨고 끝...
이거 원...
완죤 하늘의 별따기여, 별따기...
ㅡ,.ㅡ;;
========================================
추가...
율동공원 세바퀴(29'52"85) 돌고 집에와서 계속 '새로고침' 하다가
21일 소청대피소에 대기자 2명 성공했다. (PM 10:15) - 이거라도 어디여...
제발 앞에 예약자, 몇명만 취소좀 해라...
(2013. 09. 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