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도봉산에서 고장났던 카메라...
파워가 안들어와서
용산 서비스 센타에 맡겼더니
역시 '전원부 회로 이상' 이랜다.
수리비가 아까워, 버리자니
또 카메라에 곁달린 악세사리들까지 다 못쓰게 되고...
아 참... ㅡㅡ;;
집에 가만히 놔두고 쓰는 전자제품들,
TV 나 냉장고 같은 가전제품은
10년, 20년 고장이 잘 안나는데(물론 Case By Case..)
맨날 갖고 다니는 전자제품은 정말 내구성 꽝일쎄. ㅡㅡ;;
카메라는 역시
쇠뭉치같은 수동 필름카메라가 최고인데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