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fd 2014. 11. 1. 12:25

마음에 들지 않아도
어쩔수 없이 여럿이 같이 시간을 보내야 할때가 있지요.

 

가장 큰 예가 군대, 다음은 학교, 직장...

 

뭐 이렇겠습니다.

 

군대는 뭐...최악이죠. 잠잘때도 같이 있으니..
학교는 그 다음이라 보겠습니다.
마음대로 관둘수는 없고..

사실 예전의 기억땜에 얼굴 마주하고 싶지 않은 이가 좀 있습니다.
연락 끊긴지 일-이십년 됐는데...
먹고사는 방향이 달라 전혀 얼굴도 볼일이 없고...
앞으로 뭐 이-삼십년(이 될지는..?) 안보는건 뭐 일도 아니고..

 

근데 느닷없이 '친구요청'이라니..

 

하하하

 

(2011. 03. 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