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20 북한산 삼천사 - 나월봉 - 대성문

 

 

 

 

어제보다는 덜 한거 같은데...

오늘도 꽤나 춥다.

갈곳도 안정하고 나와서리

그냥 4호선, 3호선으로 연신내역에 내린다.

삼천사 정거장 하차. 

 

 

 

 

 

 

 

 

 

 

 

부왕동암문으로 오르던지

아니면

승가봉이나 나월봉으로 오르던지...

 

 

 

 

삼천사 계곡은 계속 그늘이라...

눈과 얼음으로 한기가 있어

 

 

 

양지 바른

나월봉으로 오르기로 한다.

 

 

 

 

 

 

 

 

의상능선 만나서

자리 펴고 밥먹고 간다.

 

 

 

 

 

 

 

 

 

 

 

 

 

 

 

 

 

추운 날씨에 내린 눈이 눈 채로 그대로 얼어

별로 미끄럽지 않은데

날이 풀려 눈이 녹았다가 얼어붙으면

이제 완전 얼음판 될 터...

 

 

 

 

715봉까지 왔는데...

이제 어디로 가나?

순대국집 갈까 하다가

대성문에서 평창동으로 하산하기로...

순대국집은 다음주에 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