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火水木金土...山

20200322 도봉산 녹야원 - 용어천

canonfd 2020. 5. 17. 21:06

 

 

 

 

토요일 저녁에 퇴근하다가

만권이랑 통화해서 산에 가기로 한다.


얼마전 밤시간에

술먹고 전화해서 산에 안가냐고 투정부리던

경중이도 부른다.

 

 

 

계속되는 답답한 코로나 상황에

시원한 산공기 맡으려

산객들이 많이도 왔다.

 

 

 

녹야원으로 올라가기로...

 

 

 

지난주에 온 비만큼

그저께 비가 내려

이제는 녹야원계곡도 볼만하게 되었다. 

 

 

 

 

 

 

 

석탑에서 잠시 쉬고

 

 

 

전망바위로...

 

 

 

 

 

 

 

등산로 왼쪽 아래에

점심 자리 좋은곳이 있네.

 

 

 

 

 

 

 

 

 

 

 

초행길 경중이 데리고

Y계곡 한번 가보려 했더만

사람이 많아도 너무 많다.


Y계곡길 포기...

 

 

 

 

 

 

신선대 아래에서 한참 쉬다가

 

 

 

 

 

 

용어천길로 하산.

 

 

 

오늘 계곡물...

진짜 시원하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