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火水木金土...山

20170813 망월사 - 민초샘 - 용어천

canonfd 2017. 8. 14. 06:44

 

 

 

 

 

둘째 컴퓨터에 비디오카드하고 모니터하고 맞지않아

비디오카드를 하나 구하려고 했는데...

판매자가 도봉역이랜다.

그럼 아침에 도봉산으로 가다가

도봉역에서 직거래하고 가면 되겠다.


그래서 오늘은 도봉산...


도봉으로 향하는데 성재한테서 전화가 온다.

어디냐고?

오늘은 도봉이니 안되고...

뭐 다음주나 봐야지.


비디오카드 건네받고

망월사역에 내리니 한 열한시쯤??

 

 

 

 

 

 

오늘 원도봉계곡 음식점에 차들이 많으네.

막바지 계곡 물놀이 오는 손님들... 

 

 

 

 

망월사계곡으로 오르는 산객들도

거의다 계곡 물놀이팀인듯 하다.

다들 '어디다 자리잡냐...'고

지들끼리 하하호호, 쑥덕쑥덕

 

 

 

 

바람이 좀 있는 날인데

계곡 숲속으로 가려니 그냥 찜통일쎄... ㅡㅡ;;


에잉,

원효사능선을 탔으면 바람 좀 맞을텐데...

 

 

 

 

 

 

 

 

오늘은 망월사를 안들르고

한적한 민초샘 쪽으로 향한다.

빨리 능선에 올라붙어야 좀 시원할터...

 

 

 

민초샘에서 약수 한바가지 먹고

 

 

 

 

이제 능선에 다왔다.

 

 

 

시원한 바람이 솔솔... ^^

 

 

 

 

 

사방이 트인 전망대에 서니

우와... 정말 시원하네.

 

 

 

 

 

 

 

Y계곡 입구에서 점심 먹고

 

 

 

 

 

 

오랫만에 Y계곡으로 간다.

 

 

 

 

 

 

 

 

 

 

 

 

 

 

Y 계곡 끄트머리에서 보니

오늘 바람불어 시야가 좋아

북한산도 잘보인다.


그럼 신선대도 한번 올라가 보자구...

 

 

 

 

 

 

 

 

 

 

 

신선대에서 보는 북한산...

 

 

 

 

 

 

 

 

 

 

 

 

 

용어천 계곡으로 내려가다

적당한곳에 자리잡고

 

 

 

 

 

시원 --- 하네... ㅎ

 

 

 

 

 

 

 

 

 

 

문사동 계곡엔

빈자리를 찾기 힘드네.

다들 시원한 계곡에서 일요일 오후를 만끽.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