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火水木金土...山

20161204 칼바위능선 - 형제봉

canonfd 2016. 12. 5. 21:04

 

 

 

 

 

어제부터 시작된 연말모임...

흐린 날씨에 오후 약간의 비(5mm 미만) 예보.

 

길음역 3번 출구에서 1114번 버스를 탄다.

 

 

 

 

12시가 다 되어가는 시각이라...

 

 

 

 

게다가 오후의 비예보 까지해서

 

 

 

더더욱 한산...

 

 

 

 

 

 

 

 

 

 

 

 

 

 

 

 

칼바위끝 전망바위에서

 

 

 

이쪽

 

 

 

저쪽을 한번 둘러보고

 

 

 

 

 

 

 

 

보국문쪽으로 해서

 

 

 

점심 먹고

 

 

 

 

 

대성문에서 평창동쪽으로 내려간다.

 

모처럼만에 연신내 순대국집을 갈까 했으나...

어제 먹은 술땜에 오늘은 생략.

 

 

 

 

 

 

그래, 모처럼만에

형제봉을 한번 가보기로...

 

 

 

 

 

 

형제봉을 올라서니 한무더기의 산객들이 있다.

잽싸게 사진  한두방 찍고 내려가려는데...

 

"형님" 하면서 누가 부른다.

 

 

 

고등학교 후배 영민이... ㅎ

올해 여러번 만나는 구만.

 

(모자를 안썼더니 완전 어르신일쎄 그려... ㅡㅡ;;)